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드름 브레이크 (문단 편집) ==== 결말 ==== 사실 돈가방은 형사들이 정문에서 홍철과 준하를 취조하고 있는 사이 길이 빡빡이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빡빡이들과 같이 처음 침투할 때 미리 바닷가에 빼돌린 가방의 위치를 알려주고 던지게 한 다음 그걸 챙겨서 뛰고 있던 것이었다. 하지만 이런 그를 쫓아오는 사람은 앞서 본 전진과 형사 두 명, 그리고 스태프 차량 뒤에 숨어있던 명수까지 무려 네 사람. 출항 30초 전 극적으로 배에 올라탄 세 사람은 자기들끼리 가방 하나를 놓고 아귀다툼을 벌이기 시작한다. 배가 출항한다는 것을 모르는 형사들은 이제 탈옥수들이 독 안에 든 쥐라며 폭소를 자아내고 나오라고 소리치지만... '''12시가 되자 배는 그냥 출발해버린다.''' 형사들은 자기가 형사이며 범인을 잡은거라고[* 이 때 김태호 PD가 자막으로 "'''거짓말-나오라고 말만 하고 있었으면서...'''"라고 띄웠다.] 배를 돌리라고 소리쳤지만 배는 요지부동. 그리고 조금 전까지 아귀다툼을 벌이던 세 사람은 멀어지는 형사들에게 유유히 손을 흔들며 최종 우승을 했고 이어 다음과 같은 자막이 나오면서 방송이 끝났다. >'''사건명 여드름 브레이크 수사 종결 보고!''' >'''2009년 6월 5일 밤 12:00'''[* 자정으로 날이 바뀌었기 때문에 6월 5일이 맞다.] >'''입만 산 형사들의 허술한 수사 결과''' >'''탈옥수 하찮은외 2명'''[* 준하와 홍철은 부두 입구에서 형사들에게 취조를 받다가 타이밍을 놓쳐 결국 탑승하지 못했다.] >'''300만 원을 훔쳐 완전도주!''' >'''[[포위|이제...해양경찰을 믿는 수밖에...]]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